어제 아침에 날아온 책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 읽고 있다..
왜냐면 무엇인가 읽을 거리가 있다는게 뿌듯해서..ㅎㅎ
기대하며 조금씩 조금씩 읽어가는데 언제나 한비야에게선 이런힘이 어디서 나는 것일까??싶을 정도로 힘이 넘친다..
사랑도 넘치고..
아껴 가면서 조심스럽게 읽어가려했는데 성질 급해서 후다닥 읽어버려야 할것 같은 찌뿌둥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