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나 흥미로우면서도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조용하기만 한 수도원에서 어떻게 살인이 있을수 있을까....
엄숙하기만 한 곳에서.....
그러나 살인은 묵시록의 예언에 따라 일어나지만 윌리엄이 막을 방법은 없다.
장서관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운데...
분량도 만만치 않아서 다 읽고 나니 무엇인가를 해 냈다는 쾌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