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새벽 세시에 학교에 태워다 주니 세시반에 김포공항으로 출발하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도착하여 아침을 먹는다고... 

정말 놀랍다.. 

아직까지도 내게 제주는 멀게만 느껴지는데 아침을 제주도 가서 먹는다고?? 우하하하~! 

아들 왈;;;;엄마! 김밥 안싸니까 그렇게 좋아요??? 

우히히히..들켰네.. 

수욜..오늘..올레길을 걷고 있다고 문자 날아옴.. 

어머나~~~~~~~~~~~~! 

엄만, 언제나 그 아름다운 길을 걸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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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0-08-2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새벽 세시에 출발했다고????
제주가 멀긴 하네요.

한샘 2010-08-2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디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어요^^

꽃임이네 2010-08-26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레길 저도 아이들과 거닐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