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가족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사랑이 그렇게 넘쳐 나는 가족.. 울고 있어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한 오라버니가 있어 더욱더 잘 견디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늘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선 왜 그게 안 되는지.. 이 책을 읽으며 건강하게 살아서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손 꼼지락 거리며 무엇인가를 잡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 있는 요즘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이 읽어보면 지금 삶이 얼마나 내게 값지고 소중한 시간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더 보고 만질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이몸 움직일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횡재인지 안다면... 더욱 소중하게 내몸 잘 다스리며 살수 있지 않을까요?/ 지선님... 더욱더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더욱더 큰 기쁨으로 간직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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