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그랬지..  

세상이 무너진것 같았는데 또 먹고 자더라는.. 

오늘도 그런다.. 

그러나 마음속에 깊이 깊이 새긴다.. 

오래 오래 기억하리라.. 

그리고 그가 꿈꾸는 세상에서 훨 훨 나는 평화의 새를 보리라. 

꼭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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