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에 댓글 달고 집에 가보니 방명록에 님의 글이 남겨져서 보고는 다시 왔어요.
올해가 내일이면 끝이네요.
저도 누가 나이 물어보면 이젠 대답하기 싫어져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2009년에는 완도를 떠날 생각인데
요즘 들어 다음 근무지를 치악산이 있는 원주로 정할까 하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요.
어찌 될지 확실한 건 한 7월 넘어가야 알 수 있어요.
저 치악산 가면 만나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