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2008-12-30  

님 글에 댓글 달고 집에 가보니 방명록에 님의 글이 남겨져서 보고는 다시 왔어요. 

올해가 내일이면 끝이네요. 

저도 누가 나이 물어보면 이젠 대답하기 싫어져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2009년에는 완도를 떠날 생각인데  

요즘 들어 다음 근무지를 치악산이 있는 원주로 정할까 하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요.  

어찌 될지 확실한 건 한 7월 넘어가야 알 수 있어요. 

저 치악산 가면 만나주실 거죠?

 
 
치유 2009-01-04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그럼요..와락 달려가서 만날수 있지요..
벌써부터 설레고 있어서..ㅋㅋㅋ귀찮아하시면 안되는데..

근무지를 마음대로 정할수가 있나보네요??그 직장 참 좋으네요..
암튼 새해 님들 좋으실 곳으로 발령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