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에서 - 데보라 이야기 개암 청소년 문학 3
린다 프레스 울프 지음, 윤미성 옮김 / 개암나무 / 2008년 2월
절판


너는 슬프기도 하지만 강하기도 하단다. 강인함을 붙잡고 슬픔은 날려 보내렴. 이제부터 시작하는 새 인생은 네가 선택해 나가는 거란다.-107쪽

"이 새로운 땅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영어를 잘해야 해. 놀때도, 농담하고 꿈을 꿀 때도 항상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와야 해. 그렇게 될 때까지는 너희 모두 여기서 이방인란다."
오크버그 아저씨는 틈만 나면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도 아저씨랑 같은 생각이었다. 영어가 열쇠였다. 네카마와 나의 미래를 위해서는 영어를 완벽하게 해야만 했다.-1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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