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사냥 보림문학선 7
레이 에스페르 안데르센 지음, 매스 스태에 그림, 김경연 옮김 / 보림 / 2008년 1월
구판절판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이 비겁하고 나약했기 때문이야. 그들은 힘을 갖고 있었어.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나약하단다. 하지만 만약 네가 선택할 수있었더라면 말이다. 너는 어디에 있는 어머니를 보는 것이 나았겠느냐? 다른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냐, 아니면 그 바깥, 괴롭히는 사람들의 무리속에 끼어 있는 어머니냐?-85쪽

진리를 발견했다고 믿으면서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될 때 사람은 그 자리에 멈추는 거란다. 진리라는 것들을 조심해야한다! 부디 너는 이른바 참된 신앙에 매달리지 말고 건전한 의심을 추구하기 바란다.-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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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8-1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오랜만에, 인사하고 싶었어요.
"배꽃님, 안녕~"

치유 2008-08-22 17:28   좋아요 0 | URL
나도 외계인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