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at Cat and the Mustard Pie - 빅팻캣과 머스터드 파이
무코야마 다카히코.다카시마 데츠오.스튜디오 ET CETERA 지음 / 윌북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내가 빅팻캣을 읽은건 중학교때..

내 수준에 딱맞는 문장들과 예문들이 너무나 끌렸다.

그래서 두번정도 읽게 되었고

나와있는 예문들도 다 해석해서 읽으면서 웃고 무서워할 정도가 되었다.

처음 이 책이 너무 아담한 사이즈여서

재밌겠다라고만 생각했지만 풍부한 내용과 적절한 표현까지 예술이다..

내가 오늘읽은건 첫번째 이야기 인거 같던데..

정말 뭐랄까.. 에드가 너무 불쌍한것 같다. 겨우 차려논 베이커리가 패쇄되고...

하지만 옆엔 빅팻캣이 있으니 행복할지도 모르겠다(파이를 훔쳐먹는거 빼곤..)

단숨에 넘겨읽은 이 책은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내용을 기대하게 해주는 책인거 같다.

정말 누구나 해석해서 읽을 정도의

짧은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 너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그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들의 수준에 딱 맞게 책을 지을 순 없는법,,,

하지만 이 책 아무리봐도 나의 수준에 딱맞아서 너무나 끌린다...^ㅁ^by.hear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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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9-01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습시간에 다 읽었던거니??컬러플한게 보기에도 좋구나..설명도 쉽고...엄마도 빅팻켓과 친해보려고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