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하는 분위기가 같은 걸까요? 정말 님과 같은 대문을 열고 닫고 있군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나무 그늘이 그리웠나 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 좋아요 그래서 이 나무그늘을 선택한 것인데 님과 같은 취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저만의 착각이라도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