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인 2007-06-22  

향유하는 분위기가 같은 걸까요?
정말 님과 같은 대문을 열고 닫고 있군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나무 그늘이 그리웠나 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 좋아요
그래서 이 나무그늘을 선택한 것인데 님과 같은 취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저만의 착각이라도 말입니다. ㅎㅎ

 
 
치유 2007-06-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제가 으쓱해지는 순간입니다..ㅋㅋ
요즘 너무 덥지요?/사계절을 하루에 느낄수 있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늘 건강조심하시며 건강한 여름나시길..
저도 이 시원한 길을 걷고 싶어요..
향긋한 나무냄새..바람결 느끼면서요..

치유 2007-06-2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같이 멋지고 자상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내 착각은 늘 자유라잖아...하며 혼자 큭큭 거리며 좋아라 하는 배꽃..못말리는 배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