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7-06-08  

배꽃님^^
엄마와 함께 저녁 먹고 돌아오니 반가운 선물이 절 기다려주고 있어요~ 와우... 손글씨 엽서라니, 정말 너무 근사한 선물이에요^0^ 이름 보고서는 앗 배꽃님이닷! 하고 외쳐버렸지요. 님의 부모님은 작명 솜씨가 너무 뛰어나셨던 겁니다. 아우, 부를 수록 곱고 아름다운 멋진 이름이야요^^ 초기에 '서재주인에게만 보기'가 서툴러서 자주 주소를 노출시키곤 했는데, 그 덕에 배꽃님의 엽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가끔 그런 실수도 기분 좋은 시간을 안겨주기도 하나 봅니다. 글씨에 꼼꼼함과 정갈함이 같이 느껴져요. 새벽기도 가기 전 그 청아한 시간에 제 생각을 해주셔서 더 감사해요. 마음이 유독 따뜻해지는 오늘입니다~ 알라딘이 참으로 여러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주었지요. 그 공간을 메꾸어 가는 것은 아름다운 우리 지기님들이구요.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입니다. 아름다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하구요. 주말이 다가왔어요. 은혜되는 주일 보내시고, 편안한 휴식 시간 보내셔요. 배꽃님 덕분에 너무 행복해진 마노아 다녀갑니다. ^^
 
 
치유 2007-06-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받으셨군요..
기쁘게 받아주셔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