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던 바람이 머물고 말간 햇살도 머물다 갈 수 있으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 -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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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4-07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뽀송이님께서 퍼가신 서재지기님들 사진보다가 찾아뵈었습니다. 한참동안 서재지기님들 사진 보면서 놀랐어요. 어케 이렇게 다 모아놓으셨는지,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 ^^ -해적파시오나리아- ps. ㅋ 근데 바로 아래 치카 언니가 글을 남겼네요. 그걸 보니 더 친근한 생각이 들어요.
 
 
치유 2007-04-0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반가워요..
전 님글 자주 보며 혼자 좋아라하며 친한척 하고 다녔었는데..
이렇게 님의 발자국을 보니 쑥스러워지네요..히힛..
고마워요..
네..지기님들 사진은 올리신 쪽에서 싫어하시면 안 퍼오고
허락하시면 퍼와서 제것인양 자랑 하고 그런답니다..^^&
네..님같은 분하고 친하고 지내면 저야 너어무 좋지요..
바람결이 사나우니 조심하시고
꽃비 내리는 날들 맘껏 행복하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