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10-14  

배꽃 향기 가 고픈 꽃임이네 왔어요 .
지금 이 모습에 감사하며 행복함 을 느끼는 전데 . 어제는 괜시리 약해져 그런 페파를 쓰고 말았답니다 . 걱정하셨군요 님 , 제 병을 알면서도 몸을 혹사시키니 .. 게을러 져야하는데 ..욕심히 많아서 더 해요님 . 님 주말 이네요 .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네요 ,새벽기도 가실때 든든히 겉옷 입고 가시구요 . 감기 조심하세요 ^^*
 
 
치유 2006-10-1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꽃임엄마님..&^^&
이렇게 뵈면 건강해 지셨나?/하면서 안심이 된곤 하네요..
그게 쉽게 완쾌되는 병이 아니란걸 알면서도요..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부끄럽기도 해요..
몸도 안 좋으시다면서 참으로 부지런하시구나..생각하며서..
전 건강해도 조금만 움직이고 나면 며칠은 비실 비실이니.ㅋㅋ

아이들과 따뚜 공연 보러 갑니다..
재미나게 보고 와서 사진 올릴게 있으면 올려서 보여드릴께요..
힘내시라고요..

고맙습니다..새벽기도 갈때마다 님의 바람처럼
옷 든든하게 입고 다닐께요.
손수건도 꼭 가지고 갑니다..^^&
그러면서 님의 기도하게 되는것 아시지요?/
늘 행복한 마음과
맘속에 따스함이 넘치시길..

꽃임이네 2006-10-15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다는 말에 ,,
고맙고 감사해요 .
미국에 가신 전도사님께서 저를 위해 늘 기도해주셨는데 .
그분 생각이 나는군요 ..

치유 2006-10-1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