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9-15  

사랑하는 배꽃님
아름다운 계절에 결혼을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전 며칠 후랍니다..^^ 벌써 예쁘고 여린 새색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일곱 자매라니 참 부럽습니다.. 결혼을 하고 느낀건데 여자 형제가 최고 인거 같아요.. ^^ 결혼 기념일에 엄마가 많이 생각나시나 봐요.... 오늘은 옆지기 분과함께 이쁜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어용...^^ 어제 원주 지나가며 꽃임엄마와 둘이 입을 모아 배꽃님~~~~ 우리 지나가요~~~ 외쳤답니다 같이 가던 다른 엄마들이 눈이 땡글.... ㅎㅎㅎ 정말 유쾌했답니다...
 
 
치유 2006-09-15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아..그래요??정말 아름다운 계절이에요..
정말 실감한답니다..
언니들이 많으니 전 그게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게정말 좋아보이신다고
늘 모일때마다 흐뭇해하신답니다..

이쁜 메세지 감사합니다..
아참,
어제 핸폰으로 몇번이나 어디냐고 전화 해 볼까??
생각했었어요..
그러면서 그 아줌마들 아니면 들리라고 할걸..!!??
혼자 엄청난 머리 굴렸더랬지요..ㅋㅋ
좋은 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