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 2006-09-12  

이런...벌써...
감기 걸리셨어요?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전 감기 자체 보다... 그게 오래 낫지 않다보면 지쳐서 쳐지는 게 싫어요...ㅡ,ㅡ 오늘은 햇볕이 좀 따땃하네요... 나가서 빨래랑 같이 해바라기라도 하고픈 날이에요~ ^^
 
 
치유 2006-09-1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목감기는 요즘 모두 조금씩 앓고 있겠지요??
님은 어떠세요??
전 보기엔 엄청나게 건강체질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잘 비실 거려서
속상하지만 약은 죽어라고 안 먹는답니다..
누군가는 몸에 좋은 약도 먹어주고 해야 한다는데
전 약만 봐도 싫으니..
사실 영양제도 잘 안 먹는 체질입니다..
어린 시절 영양제 한알씩 먹으라고 엄마가 주시면
전 엄마 안 보시는곳에서
얼른 휴지통에 골인 시키곤 했었거든요..ㅎㅎ
앓을 만큼 앓고 일어나야 또 살맛도 나구요..
청개구리..*^^*

오늘 빨래랑 해바라기 해 보셨나요??
넓은 의자에 홀로 앉아서
해바라기 하며
하늘을 쳐다 보고 싶은 날이었어요..
하늘의 흰구름이 참 멋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