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9-08  

사랑하는 배꽃님...
옆지기 기다리는 밤입니다. 책도 읽다가.. 알라딘도 흘끗거리다가... 그런데 전화가 왔네요... 다른 선생님들이랑 만나 늦게 온다고.... 잠은 오지 않고 이렇게 님 서재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있어요... 님 깨어나실 새벽까지 있을까요? ^^ 오늘은 어떤 하루 되실까요? 언제나 그렇듯 다른이에게 따뜻함 주시는 그런 하루이겠지요? 님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치유 2006-09-08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서재가면 읽을거리가 많겠거니 하면서 달려갔더니..ㅎㅎㅎ
밤새 책만 보셨군요..
소라 학교 보내고 다시 ....

치유 2006-09-08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 늦게까지 계셨어요??
새벽일찍 오고 싶더라니..님이 계셨었군요..??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겠지요??
아침부터 환한 미소를 보며
오늘도 즐겁겠구나..생각하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난후 커피 한잔
끓여와서 앉으니
혼자만의 적막함이 밀려옵니다..
그러면서..
오늘 할일을 생각해보니...
..다리부터 아파오고...
............그래..
건강하니 움직여서 할수 있을때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며 불끈 힙을!!!!!!

님의 그 넉넉한 속 마음속에
사랑이 그득함에
나도 살짜기 얻어갑니다..
그래서 나도 그 넉넉함을
듬뿍 나누어 주리라... 맘먹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