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09-07  

잠이 안 와서
지금쯤 곤히 자고계신 님 .. 어떤 모습으로 주무실까 ???? 저 혼자 상상 하며 ... 님께 걱정만 하게하는 꽃임이네라서 .. 죄송하네요님 .. 걱정해주신 마음 때문에 ..늘 행복한 저랍니다 . 저도 님께 행복을 드릴수 있는 내가 되고싶네요 . 엄마 같은면서 언니같은 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
 
 
치유 2006-09-07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고백이 있어서 어젯밤에 제가 잠이 안왔군요..(행복~*^^*)
어제 아이들 자는 틈을 타서 마시멜로 이야기 다 보고 늦게 잤어요..
그래서 새벽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꼼지락 거렸답니다..

사람맘은 참 신기해요..
한마디의 말때문에 이리 행복해지기도 하고
가슴 찡하기도 하니 말여요..

님은 이미 행복을 듬뿍 듬북 나눠 주고 계시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발자국 찍어주신것만으로 너무 좋아요..
그런데 사랑고백까지 하시니 제가 넘 황홀해요..후후~~~@@

오늘도 기쁨 맘껏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