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 2006-09-06  

안녕하세요~ ^^
배꽃님의 방명록 글을 보니...저 역시 게으르다는 것이 들통난 것 같아 들렸습니다...^^;;;...아핫~!! 기분까지 좋아지는 맑디맑은 날이네요...^^
 
 
치유 2006-09-0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카페인 중독님..안녕하세요???
이렇게 발자국까지 남겨주시다니..감사합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취해버렸네요..
이럴때는 내 속엔 내가 아닌 내가 또 있나 확인하고 싶어져요.
무지 착해져서 숨이 막힐 정도로 착하디 착해졌습니다..
왜 병문안만 다녀오면 맘이 이리 순하디 순해 지는지..
모든게 불평 불만일때 이렇게 한번씩
병문안을 다녀오면 맘 다스리기가 쉬워 지나 봅니다..
오월 말부터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집사님
병문안을 다녀오고 순하디 순해진 배꽃..
이 맘이 오늘밤까지 가면 오래 가는것일게요..ㅋㅋ
오늘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루를 잡아 먹고 있습니다..
님도 계속 이 화창한 가을의 볕을
행복하게 즐기시길..

치유 2006-09-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제 책방에 오신 분들 모두 참 좋으신 분들이랍니다..
한번씩 들러보시면 맘 맞은 지기님도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그땐 저 외면 마시구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