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08-18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선선 한 바람이 이 아침에 저를 깨우네요 . 벌써 가을 문덕에 와 있나봐요 , 덥다 덥다 이렇게 더울순 없지 하면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지냈는데 .. 이 여름이 간다 하니 또 서운 해지는 건 뭘까나 ..... 여독은 다 푸셨는지요 .늘 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님 .^^
 
 
치유 2006-08-18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공기좋은 곳에서 룰루랄라 놀기만 하며 돌아댕겨서 그
렇게 피곤하진 않았어요..
하룻밤 푹 자고 나니 개운해 지더라구요..
매미소리가 무척이나 요란한 아침입니다..
누가 이사가는지 사다리차가 덜덜거리며 요란하네요..
그래서 매미가 더 요란하게 울어대는지..
별말씀을요..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고맙습니다..
올 여름 참 더웠지요??
그래도 또 이렇게 가을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며
계절의 변화는 오겠지요??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