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06-08-07  

배꽃님~
만힛을 축하드려요. 알라딘의 '정신적 지주'임을 인정합니다^^~ 저번 주일은 바쁘고 슬프고하느라 알라딘서재에 들르지 못했는데 안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부모님 다음으로 정신적 지주셨던 외삼촌께서 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편안하게 가셔서 다행이지만 외삼촌께 좀더 많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한 게 아쉽고 안타까워요. 배꽃님, 사랑하는 사람들, 알라딘사람들과 함께 기쁜 하루 되시길...
 
 
치유 2006-08-07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그러셨었군요..명복을 빕니다..
옆에 있을때는 그 귀중하고
소중함을 깊이 알지 못하는게 우리들의 한계인듯해요..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것도요..
좀더 사랑하고 사랑을 좀더 자주 표현하며 사는 한주 되기로 해요..^^&

고마워요..궁금했었는데 이리 안부주셔서..
아..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맘입니다..
한샘님의 사랑도 너무 과분하도록 늘 감사하지요..

님도 더위에 삼촌 보내드리시느라고 정말 애쓰셨어요..
맘 차분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