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7-09  

문 밖을 서성거리다
들어 오시지 않는 님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이리 저리 기웃거리며 기다리고 있네요.. 뭐하시나요? 옆지기님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내시는데 눈치없게 들이대는건가여?^^ 님의 댓글이 없으니 서운하구 이상하네요.. 보채는 아이마냥 님을 찾습니다.. 얼굴 좀 보여 주시어요... 상사병 걸리겠슴돠
 
 
치유 2006-07-10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저 왔어요..ㅎㅎ
이렇게 문 앞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이있다는게
또 하나의 행복이란걸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요..행복해요..
누군가 기다려주는 이가 있다는것은 무한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