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께서 남긴 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배꽃님의 글에서 배꽃 향기가 나네요... 맡아본 적은 없지만 웬지 그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컴맹에 가까워시리 서재도 상막하고 찾아 주는이도 없고... 그동안 너무 외로웠나봐요. 그리고 배테랑 엄마이신것 같은데,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전 요즘 5섯살 아들녀석이랑 매일 아침 씨름하고 있고... 직장 다니느라 일찍 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3살 딸아이랑은 이모처럼 행동할때가 많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요즘 많회 하려고 애 쓰고 있는데...유일한 낙이 퇴근후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거예요. 벌써 600자가 되어버렸네요. 아쉬워요. 할말많은데...또 만나길..배꽃님.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이런!! 떨린 맘에 적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삭제할수도 없고 ...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가 썩여 나올때도 있답니다. 혹시 '큭' 하고 웃음 나올일 있어도 이해해 주셔요... 2006-07-07 똘이맘, 또또맘 자꾸만 머물고 싶은데... 직장 상사가 불러서 이제 그만 가봐야 겠네요. 이럴어쩌죠. 더 있고 싶은데... 일 부터 해야겠죠. 2006-07-07
 
 
치유 2006-07-0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 놀랐어요..서재 브리핑 저 밑쪽에 이게 있어서...
아..내가 거의 다 읽고 댓글 을 남겼는데 웬 모르는 글인가 하구서요..
그런데 님께서 남기셨었군요..고맙습니다..

좋은 님들 많이 만나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으시고
아이또래 엄마들도 만나서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섯살 세살이면 한창 엄마손이 많이 갈때이고 젤 이쁠 때네요..

여기 엄마들은 모두 책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엄마들인것 같더라구요..아라딘 마을 둘러 보시면 좋은 정보도 많이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물론 좋은 책 정보도 많구요..

바쁘신데도 들러서 발자국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