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올 한해 동안 나는 많은 책은 못봤지만 그래도 몇권의 재미나고 흥미로웠던 책들이 있었다..그리고 소개해 주고 선물해 주고 싶었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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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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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끝없는 인생공부..더 많이 나누고 사랑하며 감사하리라..그리고 모든분들을 축복하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어먼 그림, 김난령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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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쟁의 아픔과 사랑..참으로 가슴찡했었지..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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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작가를 다시 만나는 느낌..위로가 필요했다..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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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책 보면서 참 많이 웃었다.올 해 나는 몇번이나 이라부가 필요했다..진심으로..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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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행복한 사람의 에세이집..그의 손길을 바라보며 크는 정원의 모든 것들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또한 그의 자연스럽고 소박한 삶도..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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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김영갑이 사랑한 제주..그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다..가슴시리도록 멋진 바람과 하늘..갈대와 바다..그 섬에 나도 날아가고 싶다.
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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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주위사람들에게 이책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었던 진주귀고리 소녀..하녀의 신분으로 주인을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소녀.정말 그림을 보며 소설을 만들어냈다는게 대단하다.
친정 엄마
고혜정 지음 / 함께(바소책)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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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친정엄마..많이도 울게 했던 고혜정님의 친정엄마..내게도 친정엄마가 있다..울 엄마..그리운 내 엄마.
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백은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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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지자기 참 이쁜 책이었다..그런데 눈물이 많이 나는 책..왜 엄마생각하면 눈물이 나는지..아이들을 키우면서 더욱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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