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에 대한 기사를 읽는데 이 책이 언급되어 있다.,
그래서 다시 책꽃이에서 숨통을 열고 거실로 나와
오늘 내 눈 안에서 머물고 있다.
오늘 처음 알았다.
대파도 모종한다는 사실을!!
오늘 시장에서 대파 모종을 사와 아파트 옆 손바닥만한 밭에 심었다.
상추도 심고.가지도 두뿌리 심었다..
아참, 피망도 두뿌리 심었다..토마토도 두뿌리 심었군...
풍년이다..그야말로 우리손바닥만한 밭이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