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들의 퍼즐
츠즈키 타쿠지 / 팬더북 / 1997년 7월
평점 :
품절


천재 물리학자들의 퍼즐...

난이런것 정말 어려운데 아들녀석은 자꾸 문제 내며 엄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아..난 그런것 정말 모르겠단 말이다..

생각하는것 자체도 싫은 나와는 다르게 이것 저것 따져가며 이렇게 저렇게 문제를 풀어가며

이해해 가는 모습은 정말 책에서 배운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아이들 자는 틈에 혼자 들여다 보며 아..이거였군....그러나 난 이해 불가능한게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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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6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영화 [큐브]를 본 이후로, 왠지 '퍼즐'이라는 것에 묘하게 손길이 끊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잔인하고 피가 난자하며, 심리적인
공포가 뇌를 자극하며 주는 재미가 엄청나지만 역시 어린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는
무리이겠지요? [큐브] - [큐브2] - [큐브 제로] 이렇게 이어지는 내용입니다만.
나중에 아드님이 크시면 보여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나무집 2007-04-1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이라은 정말 코드가 안 맞을 때가 많더라고요. 배꽃님도 그러신 거죠?

치유 2007-04-23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님/네 그럴께요..지금은 큐브 종류별로 다 사서 맞추고 난리랍니다..어릴적에 사서 해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나요??어쩐다나요??에고 내가 뭐 저런 아들은 낳았는지..ㅋㅋ
소나무집님/네...그래요..머스마라 달라요..
섬사이님/님의 이 댓글 보면 방방 또 날며 잘난척이 하늘을 찌를지도 모름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