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미술실기로 뭐 해가야 할땐 난 손하나 까딱 안해도 지 알아서 잘 해갔는데 이 녀석은 내가 해라 해라 하며 잔소리 해야 하다니..그것도 날 엄청나게 부려먹으면서..어젠 지판화 자르는것 내가 거의 다 해주었다.치사하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하는요구 다 들어줘 가며..담 부턴 절대 안해준다..;;

그런데 오늘밤에 또 해달라고 하면 안 해줄수가 없을듯..낼 가져가야 하니까..어제 나 잠든 사이에 마무리 다  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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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28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여요..사내녀석들이란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건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지고 ..나아져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