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제가 보자 마자 얼른 가져다가 올렸습니다..감사함으로..

겨울지붕을 멋지게 해서 올려주셨었는데 이렇게 또 싱그러운 봄 이미지로

 상큼한 기분이 들게 해 주시네요..

기분좋은 글귀까지 정말 맘에 들어요..^^&

며칠전에 소라가 엄마책방 지붕이라며 해 주기에 아직은 겨울지붕을 더 하고 싶다고 했더니

 보관함에 넣어둘테니 언제든지 갈아 입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님께서도 이렇게 상큼함으로 봄을 또 주시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신학기라 이래 저래 신경쓰실 일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마음에 든 글귀까지 참 좋습니다..

님의 마음처럼 온 세상의 아름답고 활기찬 봄기운이 모두 에게 공평하기 바래봅니다,

촉촉하게 젖은 아침입니다..

이 비로 봄의 기운은 더욱 생동감이 넘치며 찾아오겠지요??

화사한 님의 미소처럼 늘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2007.3.3.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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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03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기쁘게 받아주시니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소라의 작품도 궁금하니 이 봄이 가기 전에 구경시켜 주세요^0^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셔요~

치유 2007-03-0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마노아님..그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