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빨래 삶아서 빨래줄에 널다 보니 날씨가 정말 봄날 같다.
어쩜 이리도 좋단 말인가..
정말 "이렇게 좋은 봄날"이다..
햇살아래 아이들 미소는 더욱 해맑다.
활짝 핀 군자란 꽃잎은 더욱 화사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