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빨래 삶아서 빨래줄에 널다 보니 날씨가 정말 봄날 같다.

어쩜 이리도 좋단 말인가..

정말 "이렇게 좋은 봄날"이다..

햇살아래 아이들 미소는 더욱 해맑다.

활짝 핀 군자란 꽃잎은 더욱 화사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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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1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뺄래줄!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예요. 마당 있는 집 아니고는 보기 힘들어졌잖아요. ^^

치유 2007-02-21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명절 연휴 잘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