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님.. 수정 삭제
이쁜 트리안 화분을 안고 반겨주시던 님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님께 근사하게(?) 새해 인사를 해야지하면서
몇번이나 빼꼼 들여다 보기만 하고 가곤 하다가
오늘은 이렇게 발자국 남김니다..
이러다가 아예 인사도 없이 바쁘다고 지나쳐
버릴지도 모를일이라서요..ㅋㅋ
이래 저래 바쁘다는 변명을 잘도 조잘거리며
이쁜카드 한장도 못 보내고
이렇게 대신함을 용서하소서~!!

포터님~!
함께 동감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나눌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답니다..
함께 고민해주시던 문제들이 해결될땐
젤 먼저 님께 달려와 알리겠나이다..
아이들과 방학을 맞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기 위해 애쓰실 님..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가족모두 조금의 아픔이라도 없고
그저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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