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님.. 수정 삭제
한 밤중에 살짜기 들어와서 님의 방명록을 훑어봅니다..
그러다가 또 찍고 있는 이 발자국을 어찌할지 모르고
더욱더 꼭 꼭 찍어둡니다.
치악산 자락에는 하얀 눈이 그림처럼 쌓이고
그 쌓인 눈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기만 한지
늘 깔깔거리고 얼굴 새빨갛게 달아 올라 현관문을 들어섭니다.
추워도 개구쟁이들의 장난은 여전하답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미가 좋은먹이를 구해다 물어주듯 님께서 아름다운
것들을 디카에 담아 보여주시느라
추위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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