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꽃임이네님... 수정 삭제
첫눈이 오는 것 처럼 반갑게 오셨군요..
아침에 보고 너무 반가워서 꼬옥 겨안아 주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새벽부터 아이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고
아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따라가서 도서관에서 있다 좀 전에 와서
짧은 기억력 때문에 잊기 전에
메모하며 짧은 리뷰 남기느라 서둘렀답니다..ㅋㅋ

반가워요..정말루..
이렇게 반갑게 짠하고 나타나시니 모두들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지요??
님이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면서도 그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시고 참 대단하세요..
전 제게 일이 닥치면 아무 생각을 못해요..
오직 그 일이 제게 가장 큰 일인양 아무도 생각을 못하는데
님의 넓은 맘을 배워야 겟어요..

님의 생각대로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갈겁니다..
꽃돌이도 집 가까운 곳에서 다녀야 편할것이구요..
님이 두루 두루 잘 생각하셔서 입학 시키시겠지만요..

아침에 눈이 오더니 지금은
햇살이 반짝입니다.
님의 미소처럼..
모든것이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해요..아주 많이 많이..
옆에 있으면 꼬옥 한번 안아 줄텐데..
ㅎㅎ대신 또도님이 안아줄겁니다..크윽..!!

님도 오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참 점심 먹읍시다..
이제 배가 고파지네요..애 때문에 아무 생각이 안 났었는데..
우리 점심 맛나게 먹고 또 화이팅~!
난 김치 쭈욱 찢어서
하얀 밥에 얹어서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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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2-0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반겨주신님 ..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12월 첫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
저도 사랑합니다 ..

치유 2006-12-0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꽃임이네님..
눈이 왔어요..엄청나게 많이요..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