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다 잘할수는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특별하게 잘 하는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지.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줄 알아야 해,,
넌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나만의 선물이니까...

"화가 났을 때는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해.
너를 못살게 군 아이 때문에 화가 났는데 아무 잘못도 없는
고양이한테 화풀이를 할수도 있으니까."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엄마의 부드러운 음성처럼 하나하나 들려주는데
내가 오히려 도움을 받았다..멋진 일러스트까지 함께여서 아이들과 편안하게 접할수있는 책이다.

알라딘에 없는 줄 알았는데 찾았다.
얼록이와 달록이의 사자에 대해 듣기만 하고 안 무섭다고 큰소리 치다가
코 앞에서 사자를 본 그들.
히히~..사자를 본 그들은 사자가 안 무섭단 소리 절대로 못하지..혼줄나게 도망쳤으니..
정말 무서운 것도 알았고
이제 깊이 생각하며 어른들이 조심하란 것도 더 조심하며 지내겠지??
그림이 너무 재미나서 유아들과 함께 보면 참 재미나게 웃을수도 있을것 같았다.
얼록이 달록이 너무 웃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