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정 삭제
섬사이님!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를 독차지 하고 앉았다가 결국에 발자국을 찍고 있네요..

아이들 연령차이가 있나 보군요..
새롭고 정말 이쁘시겠어요..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어린 아이는 어린대로..
둘째가 초등생인가요??
쿠키 만들 정도면 ??중학생??
비니가 잠든 틈을 타서 찰삭붙어 엄마품을 그리워 하는걸 보면
어린애 인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아이들은 참 빠르게 커버리더라구요..
나름 정말 이뻐하며 정성스럽게 키운다고 했는데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구요..

님의 서재에서 편안하게 둘러보다가
어린 나의 아이들을 돌아보다가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 싶어 또 흐뭇하기도 하네요..

님의 아기자기한 서재에서
잠시 쉬어 가면서 짧은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추워진 날이지만 그래도 또
건강하게 하루 하루 행복한 미소
듬뿍 날리시며 보내시길..
아참..
아이들도 늘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랄께요..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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