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에요.. 수정 삭제
님의 방명록을 읽어보다가
제가 발자국을 너무 오랫동안 안
찍었음을 발견하고
발자국 꾹꾹 눌러 찍어요..ㅎㅎ

아침 햇살이 참 좋으네요..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어서
바람끝은 너무나 차갑구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렇게 잠깐이라도
여유를 즐길수 있다는건 참 좋아요..그죠??
늘 시간에 쫒기듯 살아도
이렇게 좋은님들 글을 읽고
사는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책을 보시나도 엿보는것은
알라딘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또 나는 반성하고
님들처럼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기도 하구요..

님의지붕에서 소담스런 눈이 내리는
것을 보니 동화속에 온듯 하네요..
커피한잔 더 마셔야 겠어요.
따뜻한 커피향처럼 님의 하루가
달콤하면서도 여유로우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