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8-02-02  

무스탕님, 오늘 받았어요.
설 전이라 정신 없을텐데 살뜰히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마로는 좋아서 입이 헤벌쭉입니다.
이 책 저 책 읽다말고 정성이 오빠야, 정성이 언니야? 묻더군요.
만나고 싶대요.
집도 멀지 않으니 언제 한 번 뭉쳐봐요, 우리!

 
 
무스탕 2008-02-04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것도 빨리!! @.@
마로가 즐거우면 된겁니다. 정성오빠도 기분 좋을거에요 ^^*
정말 멀지도 않은곳에 살고있는데 어캐한번 해보죠. ㅎㅎㅎ
 


날개 2008-01-03  

무스탕님~~~!!!!!!
갑자기 새책이 와서 놀랬어요! 보시던 책 주는건 줄 알았단 말여욧~~~~ ㅡ.ㅜ
어쩜 좋아.. 세 권씩이나..
것도 다 살까 말까 망설이던 것들..으흑~ 감동입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잘 읽을께요..
조만간 만화 정리를 한번 할 예정인데, 그 때 봅시다~ 우훗~^^

 
 
무스탕 2008-01-0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 했군요 ^^
감동의 쯔나미가 군포를 출발해서 성남까지 도착했군요. ㅎㅎㅎ
날개님께서 즐겁게 읽어만 주심 전 만족이야요.
언뜻 언질주시는 시기를 기다리며!
좋은 하루를 보내시와요~☆
 


홍수맘 2007-12-19  

왜 연락이 없지? 하고 걱정하고 계셨죠? 님이 보내주신 책들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어제 저녁에 홍이한테 전화가 왔어요. "엄마, 홍수맘님한테 택배가 왔는데이, 거기에 나랑 지수한테도 선물이 완~. " 하구요.' 엥? 웬 선물?' 하고 집에 돌아와 봤더니 헤헤헤 님이 보내주신다고 했던 책들이 도착했더라구요. 게다가 홍/수를 위한 선물까지? 님의 세심함에 너무 감동했어요. ^^.

너무 감사드리구요,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한 이 책들 열심히 야금야금 읽을께요. ^^.

벌써 12월도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일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도 밝고 씩씩한 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2007-12-19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12-2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에요. 홍수맘님 바쁘신거 아는데 무슨 걱정을 했겠습니까? ^^
애들것 별로 넣지도 못했어요.. 갑자기 갖고 있는것도 별것 없었고 상자도 작았고.. ^^;;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건우와 연우 2007-11-26  

힘든일은 휘 지나가신 거지요?

이제 편안해지셨길...

 
 
무스탕 2007-11-2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이렇게 걱정해 주시는데 얼른 편안해 져야 하는데 아직 회복중이라 완전 맘 놓이는 상태가 아니네요 ^^;
건우랑 연우랑 보러 갈 시간도 없어요.. 슬포요... ㅠ.ㅠ
 


네꼬 2007-11-26  

며칠 전부터 엄마 아빠가 '아파트' 생활을 하고 계셔요. 두 분 다, 아파트는 처음이시라 어떤 건 편리하고 어떤 건 야박하게 느끼시면서 고군분투 적응 중이시죠. 보고 있자면 어쩐지 마음이 짠하고 그래요.

그런데 어제 본 재미난 풍경.

아빠가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아파트 앞 마당을 산책하시는데, 열살 안팎의 꼬마들이 떼로 몰려와서 "우아 강아지다" "우아 예쁘다" "만져봐도 돼요?" "몇 살이에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귀가 따갑게 떠들어대는데, 강아지들도 아빠도 어쩐지 "으쓱"한 얼굴이었어요. 가만 듣자니까 아빠 말씀이 "응, 잘 부탁해" 나는 어쩐지 "울컥"했다는.

: )

저 왔어요.

 

 
 
무스탕 2007-11-27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와요! 와락!! 부비부비~~~ (>.<)
바쁘신게 일단락 되셨나봐요. 다행이다.. 반갑슴다 :)
에.. 이렇게 네꼬님께서 와 주셨건만 제가 요즘은 바빠요.. 훌찌럭..
저도 조금만 더 바쁘다 조만간 올게요.
저 잠시 주춤하는 동안 뽀실뽀실 이쁘게 기다리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