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 2007-12-19  

왜 연락이 없지? 하고 걱정하고 계셨죠? 님이 보내주신 책들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어제 저녁에 홍이한테 전화가 왔어요. "엄마, 홍수맘님한테 택배가 왔는데이, 거기에 나랑 지수한테도 선물이 완~. " 하구요.' 엥? 웬 선물?' 하고 집에 돌아와 봤더니 헤헤헤 님이 보내주신다고 했던 책들이 도착했더라구요. 게다가 홍/수를 위한 선물까지? 님의 세심함에 너무 감동했어요. ^^.

너무 감사드리구요,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한 이 책들 열심히 야금야금 읽을께요. ^^.

벌써 12월도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일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도 밝고 씩씩한 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2007-12-19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12-2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에요. 홍수맘님 바쁘신거 아는데 무슨 걱정을 했겠습니까? ^^
애들것 별로 넣지도 못했어요.. 갑자기 갖고 있는것도 별것 없었고 상자도 작았고.. ^^;;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