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모르게 가을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가을 고흐아저씨와 많은 어린이들이 눈맞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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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7-11-0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겠는데요~^^

무스탕 2007-11-01 13:00   좋아요 0 | URL
그롷죠? 실비님도 발도장 찍어주시어요 ^^*

씩씩하니 2007-11-05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진짜,,가구 싶당~~~
좋은 정보..감사하여요~~ 바로 달력에 체크~~

무스탕 2007-11-05 18:54   좋아요 0 | URL
저도 가보고 싶어요. 방학 전에 어떻게 해볼랍니다 ^^
 

야후를 둘러보다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퍼 왔다.



많으면 귀한 것을 모른다고 하던데 저 냥이는 생선 보기를 돌 같이 할까 모르겠다.

목걸이를 한 것으로 봐서 집냥이인듯 싶은데 길냥이 지나다 생선을 노리면 사명감을 갖고 생선을 지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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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0-0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녀석 표정이 제법...제법...초월한 모습입니다...푸하하
마치 "생선 따위는 안중에도 없소이다." 같군요.

무스탕 2007-10-05 08:59   좋아요 0 | URL
어쩌면 생선 냄새에 질려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비로그인 2007-10-0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본 사진인데 또봐도 웃겨요~

무스탕 2007-10-05 08:59   좋아요 0 | URL
스치로폴 상자 안에 앉아 있어서 따뜻해 보이죠? ^^

야클 2007-10-0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걸이가 아니라 묶여있는 불쌍한 냥이가 아닐까요? -_-+

무스탕 2007-10-05 09:07   좋아요 0 | URL
집냥이, 완전히 풀어놓고 기르는 냥이들 말고 저렇게 가게에서 자라는 냥이들중 목걸이 없이 맨 목에 나이롱 노끈으로 애기때 묶어놓고(그것도 낙낙하게 묶지도 않고 도망 못가게 꽉 묶어서) 다시는 관심도 안 줘서 나중에 어른이 된 후에 노끈이 목 살을 파고 들어가서 그야말로 멱이 따져있는 고양이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후덜덜 떨리고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추측 반 사실 반이 섞인 글입니다. 멱이 따져 있는 냥이를 본건 사실이고 그렇게 된 사연을 추측해 보니 저랬을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했을것 같으세요? 앞뒤 생각없이 문방구에서 가위 사다가 남의집 고양이 목 끈을 끊어버렸어요. 고양이 본 직후부터 잘라내는 내내 엉엉 울면서요..
저렇게 목걸이 제대로 해주고 묶어주는 냥이들은 그나마 대접 받는 것이지요 ^^

비로그인 2007-10-05 13:57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동물. 다른 생명을 하찮게 보는 그런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렵고 용서가 안됩니다.
무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도 화가 나는군요.

무스탕 2007-10-05 14:45   좋아요 0 | URL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프다는걸 알기만 해도 될텐데 말이에요..
말 못한다고 아프지도 않은줄 아나봐요.
저 냥이를 본게 15년쯤 전인데 정말정말정말 화가 났었어요.

오차원도로시 2007-10-0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후 귀엽군요...제 생각엔 저 생선종류에 관심이 없는거 아닐까요?
애들보니까 싫어하고 좋아하는 생선종류가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저희 애들도 밖에 나다녀서 목걸이를 매번 시도하는데 (제 이름이랑 전화번호 달린거요 ^^) 애들이 너무 싫어하네요...ㅋㅋㅋ 큰 맘먹고 애들이 싫어해도 채워 줬는데 어느날 다 안차고 있길래 어머니께 여쭤보니까 싫어하는거 안쓰러워서 풀러주셨다고...뭐 그래서 그냥 안채우기로 했습니다 ^^

무스탕 2007-10-05 10:14   좋아요 0 | URL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긴 저 어려서 키운 냥이중 계란후라이를 안먹고 김치를 먹던 냥이도 있었어요 --;
길에서 떠돌던 녀석을 델꼬 온것이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자랐었는지, 참..

누에 2007-10-05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게 주인이잖아요.

무스탕 2007-10-05 15:32   좋아요 0 | URL
하하하~~~ 무슨 말인가 잠깐 생각했어요 ^^
정말 저 냥이가 쥔인 가게일까요? ㅎㅎㅎ

2007-10-05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10-06 10:56   좋아요 0 | URL
귀한 대접을 받는 자가 귀한 대접을 할 줄 알지요..
저도 그런 인간들 무시하고 삽니다.
저도 무지 반가워요~~~ >0<
 



이번 메세나 콘서트는 오랫동안 공연해 온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입니다.

저도 지난 겨울에 메세나를 통해서 본 연극이네요 ^^

이번에도 목표 수량을 훌쩍 뛰어 넘을수 있도록, 아자~~!!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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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09-2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무스탕님 ^^
하시는 일이.. 콘서트와 관련이 있으신가요?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실, 많이 다녀본 적은 없지만,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보고 싶어서요. 목표 수량을 훌쩍~ 뛰어 넘으시길 바랍니다! ^^)/

무스탕 2007-09-28 10:56   좋아요 0 | URL
가시장미님. 어서오세요~ ^^*
제가 하는일은 놀고먹고 가끔 알바하기에요. ㅎㅎㅎ
제가 정기적으로 올리는 메세나 콘서트는 한화에서 주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지요. 많은 이들의 호응이 있어야 한 명이라도 많은 소외계층이 문화를 접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링크 따라 가시면 더 자세하게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

전호인 2007-09-2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도 좋은 콘서트가 있음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11월에는 다시 서울시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무스탕 2007-09-28 16:57   좋아요 0 | URL
제가 다른 콘서트는 잘 모르겠고 메세나 콘서트는 매 번 퍼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다른 공연으로 준비하지요.
서울 오시면 매일 아빠를 볼수 있어서 가족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

프레이야 2007-10-0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아이 초등학생 때 같이 본 연극이에요. 눈물을 잘 안 흘리는 아이가 그때
찔끔거리더군요. 저도 훌쩍거렸죠. 님, 연극 많이 보시는구나. 좋으시겠어요^^

무스탕 2007-10-02 17:12   좋아요 0 | URL
많이 보며 살고 싶어요, 참말루...
저도 보면서 이쁜 연극이다.. 하며 봤지요 :)
 


오랜만에 연극공연인듯 싶네요.

요즘엔 토요일 공연으로 시간을 선택해서 좋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하여간 이번에도 열심히!! 입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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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9-02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지컬이라고 적혀있던데 잘 모르겠어요.
며칠 동안 메세나 안 되어서 섭섭했답니다. 방금 클릭하고 왔어요^^

무스탕 2007-08-31 21:32   좋아요 0 | URL
응? 뮤지컬이었어요? 전 연극인줄 알았어요 ^^;
얼마전에 며칠동안 안됐었죠? 저도 왜인지 섭섭하더라구요. 우리 중독됐나봐..

무스탕 2007-09-01 22:48   좋아요 0 | URL
푸하하~~~ 마노아님. 제가 이렇게 멍청해요..
마노아님 댓글을 보고도 ??? 했었다가 오늘 도장찍으러 갔다가 뮤지컬이란 글자를 봤다지요 ^^;
아.. 왜 이렇게 사는건지.. ㅜ.ㅜ
 



많이 더운 7.8월의 콘서트는 시원한 실내에서 좋은 그림 구경하라는 의미인지 오르세 미술관전이 선택됐네요.

저는 이미 보고 왔기에 이번엔 불참에 계속 클릭입니다 ^^

많은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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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7-20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르세 미술관 전 가보고 싶었는데 슬쩍 신청을 ㅎ

무스탕 2007-07-20 20:46   좋아요 0 | URL
도전해 보세요. 우리끼리 하는 말로 꿩먹고 알먹고 가재잡고 도랑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입니다 ^^

비로그인 2007-07-2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게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무스탕 2007-07-20 20:57   좋아요 0 | URL
저와 벼룩의 간 만큼도 관계가 없는 기업입니다만 그저 순수하게 메세나 공연에 참석하고자 매일 방문하고 있어요. 민서님도 힘을 보태 주세요 ^^

프레이야 2007-07-2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세나, 이런게 있었군요.^^
오르세전은 이미 갔다왔지만..

무스탕 2007-07-21 13:47   좋아요 0 | URL
네.. 이런게 있더라구요 ^^ 저도 오르세는 이미 다녀왔기에 이번엔 사심 없이(?) 맨날 도장만 찍고 있어요 :)

2007-07-23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23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