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부앙~~ - 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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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무스탕 (이메일 보내기) l 2010-08-30 22:48

https://blog.aladin.co.kr/lee5735/4065368

저녁먹고 정성이랑 무스탕은 꼬~옥 끌어안고 울었다 

 

정성 ; 엉엉엉~ 드디어 개학이야.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무스탕 ; 엉엉엉~ 드디어 개학이야. 엄마는 너무 기뻐 

 

 

으하하하~~~ 마침내 정성이도 개학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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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8-3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굉장히 개그스러운 두 모자간^*^

무스탕 2010-08-31 08:50   좋아요 0 | URL
사실은 세실님도 이러시지요? ^^

울보 2010-08-3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류는 오늘 개학했는데,
류는 신난다고 학교에 갔어요,
아직 저학년이라서 그런가요,

무스탕 2010-08-31 08:51   좋아요 0 | URL
류도 늦게 개학했군요. 제가 아는집 아이들은 지난주 월요일에 개학했더라구요. 정성이도 학교가 싫다기 보다는 노는게 좋아서 더 그래요. ㅎㅎㅎ

순오기 2010-08-3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정말 못 말리는 모자에요.
막상막하!!

무스탕 2010-08-31 08:51   좋아요 0 | URL
정말 둘이 꼭 끌어안고 통곡을 했어요. 물론 입으로만요 ^^;

비로그인 2010-08-3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엉~~너무 우껴!

무스탕 2010-08-31 08:51   좋아요 0 | URL
흐흐흐~~ 즐거우셨습니까? ^^

yamoo 2010-08-3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개그 맞죠..ㅋㅋ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놀아야죠~~ㅎㅎ

무스탕 2010-09-01 14:08   좋아요 0 | URL
저랑 작은아들녀석은 이런 식의 대화를 많이 합니다 ^^;;

hnine 2010-08-3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의 저 깜찍한 소녀, 정말 예뻐요 (딴 얘기~ ^^). 무슨 포즈일까요?

무스탕 2010-09-01 14:08   좋아요 0 | URL
히히히 ^^a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
저 포즈는 과연 뭘까요? 저런 옷을 입혀놨더니 자기가 발레리나라도 된줄 안걸까요? ㅎㅎㅎ

마녀고양이 2010-08-31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답입니다. 딩동댕!

무스탕 2010-09-01 14:09   좋아요 0 | URL
학부모님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에요 ^^

라로 2010-08-3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그랬어요~. 제 사랑하는 N군과 찐하게~.ㅎㅎㅎㅎ

무스탕 2010-09-01 14:09   좋아요 0 | URL
그죠, 저만 저렇게 통곡;; 하는거 아니죠?
... 님이랑 저랑 대한민국 엄마들 모두 고개를 끄덕여 주실거에요. ㅋㅋ

꿈꾸는섬 2010-09-01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무스탕님 축하드려요.^^

무스탕 2010-09-01 14:10   좋아요 0 | URL
호호홋~ 캄솹니다. 꿈섬님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구용~ ㅋ

따라쟁이 2010-09-01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엉 저는 어제 울었어요. 아.. 이제 휴가가 끝났구나.

무스탕 2010-09-01 14:10   좋아요 0 | URL
정말 엉엉엉 울어야 할 사건이군요. 휴가가 끝나다니.. ㅠ.ㅠ

마노아 2010-09-01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너무 깜찍해요!
무스탕님, 공개수업 준비한다고 너무 부산을 떨었더니 어제 생일도 잊고 지나갔어요.ㅜ.ㅜ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인사 전합니다. 이제 정성이도 개학했고 무스탕님의 나날이 올 거예요. 날마다 해피하셔야 합니다.^_______________^

무스탕 2010-09-01 15:51   좋아요 0 | URL
사진 가만히 보심 지금 얼굴도 보여요. 좀체 얼굴이 잘 안변하는 타입..
생일이야 매년 따박따박 돌아오는건데요, 뭐 ^^
그래도 축하해 주신거는 잘 받아 챙기겠슴다 :)

선생님들은 공개수업이 참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저도 1년에 한 번씩 공개수업가면 가서 즐기는 걸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꼭 뭘 적어내라고 그래서 보는 입장에서도 부담..;;;

맨날 해피해야 하는데 내일부터 한동안 또 일하러 가야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