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는 일터. 세계(라기 보다 아시아권이 대세에요) 각국의 글자로 만들어진 교재를 접하고 있어요. 

자.. 1번부터 7번까지 어느나라 글자일까요?   (7번국가가 추가됐어요)

정답은 부분접기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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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7-1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ㅠㅠㅠㅠㅠ, 아 배고파여. ㅡㅡ;;;
머리 쪼금 쓴다고 더 배고파져 버렸어요.

무스탕 2010-07-16 12:42   좋아요 0 | URL
전 나가기 귀찮아서 사무실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로 뚝딱 :)

다락방 2010-07-16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뭡니까! ㅎㅎ
설마 무스탕님은 이걸 다 해석하십니까? ㅎㅎ


저 방금 배터지게 순대국 먹고 왔어요. 행복해질것 같아요!
:)

무스탕 2010-07-16 12:43   좋아요 0 | URL
이게 글자랍니다. 재미있죠? 저도 처음에 보고서 한참을 웃었어요. 캬캬캬~~~
글고 이걸 다 해석할줄 알면 제가 이러고 있겠어요. 어디서 한가락 해먹고 있지요. 캬캬캬~~~

순대국 먹고싶어라.. ㅠ.ㅠ 우리집에선 저 만 순대국을 좋아해서 아무도 동참을 안해줘서 먹기 힘든 음식이에요 ㅠ.ㅠ

라로 2010-07-16 21:31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순대국 먹고 싶다고 그랬는데,,,찌찌뽕
그런데 그거 안먹고 오징어와 두부 두루치기를 먹었다요~.-.-;;

무스탕 2010-07-18 18:06   좋아요 0 | URL
오징어와 두부 두루치기도 순대국 못지않은 훌륭한 메뉴에요!!

꿈꾸는섬 2010-07-16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눅눅한 오후에 기절할뻔했어요.ㅎㅎㅎ
정말 이걸 다 해석하시는건 아니시죠?

무스탕 2010-07-16 12:44   좋아요 0 | URL
오후에 기절하심 아니되어요. 아니 오후가 아니더라도 기절하심 아니되어요.
전 저 글자들을 심지어는 읽을줄도 몰라요. ㅎㅎㅎ

L.SHIN 2010-07-1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지럽습니다...@_@

무스탕 2010-07-16 13:03   좋아요 0 | URL
저렇게 깨끗한 글씨는 그래도 볼만한데 직접 손으로 쓴 글씨를 보자니 정말 이게 글자야 암호야.. -_- 이렇게 되더라구요.
4번나라의 사람이 손으로 쓴 글자는 예술이었어요 ^^

마노아 2010-07-1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과 6번은 가히 충격적이에요!

무스탕 2010-07-16 13:54   좋아요 0 | URL
글자를 처음 보고 이걸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읽지.. 괜히 걱정해 줬다니까요.
4번 6번 글자들은 쓰는게 아니고 그린다고 표현해야 할것같아요 ^^

hnine 2010-07-1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자도 글자이지만 이렇게 줄세워 올리는 기발한 생각을 하시는 무스탕님이 더 재미있으세요.
저기 저도 아는 단어가 있네요, korea ^^

무스탕 2010-07-17 21:00   좋아요 0 | URL
일터에서 각 나라의 교재를 보니 읽을줄은 몰라도 글자만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려봤지요. ㅎㅎ
저도 korea 겨우 읽고 알았어요 ^^

따라쟁이 2010-07-1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니까.. 저게.. 꼬불랑 꼬불랑 거리면서.. 화면을 뚫고.. 막 막 막 내게 다가 오면서... -ㅁ-;;(죄송해요. 오늘 비가 와서 이래요 )

무스탕 2010-07-17 21:01   좋아요 0 | URL
스리랑카 아이들은 글자 배우기도 힘들겠어요. 한참을 책을 넘기다 보면 도대체 이게 글자야 그림이야.. -_- 그렇다니까요.
비가 와서 글자가 덤비는거 아니고 원래 요상한 글자에요 ^^

자하(紫霞) 2010-07-16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나라 사람들도 한글보면 저희처럼 느끼겠죠?
필리핀어는 영어도 보이고...눈이 아프다~~

무스탕 2010-07-17 21:03   좋아요 0 | URL
우리글자도 낯설거에요. 그래도 우리눈엔 제일 글자답고 이쁘잖아요 ^^
인도네시아랑 필리핀은 글자는 알파벳을 쓰나봐요. 암만 영어 수준으로 읽으려해도 말아 안되서 포기했어요;;;

순오기 2010-07-17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글도 다 봤는데 댓글을 안 남겼네요. 아마 로그인하지 않아서 그랬을 듯.
이런 남의 글자를 배우고 익혀 써먹는 사람들~~~~ 존경해요!^^

무스탕 2010-07-17 21:04   좋아요 0 | URL
정말 흔히 접할수 있는 영어,일어도 아니고 저렇게 생소한 글자들을 배우는 사람들보면 참 신통해요.
일터의 통역들이 대부분 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청년 한 명이 베트남어 통역을 하더라구요. (울동네에 살아요! 으쓱~ ㅋㅋㅋ)

세실 2010-07-1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울화가....ㅎㅎ
영어만으로도 벅차요. 보림양 일본어 하는 옆에서 쪼금 공부하는척 하다가 이내 포기했다는...몇개 언어 한다는 사람들 보면 그저 외계인 같아요.

무스탕 2010-07-17 21:06   좋아요 0 | URL
어휴.. 저런 글자가 있구나.. 여기까지만 아시면 되어요. 울컥하실것도 없고 절망할것도 없어요.
보림양의 외국어를 봐 줄 정도면 성의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저도 고딩때 2년을 일어를 배웠는데 이젠 히라카나도 못읽어요;;;
그 몇개국어씩 하는 사람들은 암만해도 뇌 구조가 조금 틀릴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위안이 될것 같아요 ㅠ.ㅠ)

같은하늘 2010-07-20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윽~~ 깜짝이야~~
영어만 외계어인줄 알았더니 외계어도 종류가 많군요. @.@;;;
스리랑카와 태국 언어는 글자가 아니라 그림같아요.

무스탕 2010-07-20 21:06   좋아요 0 | URL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문자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 나라들은 자기 글자들에 대해서 얼마나 자부심이 있겠어요. 우리 글자 이쁘징~~~? 그러고 말이에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0-07-20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두통이 오려고 해요~ ㅋㅋㅋ

무스탕 2010-07-20 21:07   좋아요 0 | URL
전 그냥 푸하하~~~ 하고 웃어버리고 말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