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림이의 발레 발표회를 기다리며 한 컷. 규림아, 잘 해야 돼!

흑! 규림이의 발레 하는 장면은 모두 흔들렸다.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고 다니는 규림이를 따라 사진기 셔터를 눌렀건만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ㅠ.ㅠ 결국 마지막에 모두 나와 인사하고 정렬한 다음에야 규림이의 모습을 잡을 수 있었다.


발레 발표회를 모두 마치고 무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작년에는 분홍색 무용복이었는 데 올 해는 하늘색.


집에 와서 화장 지우기 전에 다시 한 컷. 아빠도 함께...
다음날이면 입학식인데 다래가 피곤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입학식이 오후에 있다.
다래는 너무도 씩씩하게 요술봉 휘두르며 무대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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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레 발표회 때 사진은 이렇습니다. 역시 발레하는 장면은 잡지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