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연휴도 끼이고 날씨도 좋아 놀기엔 그만인 계절이다.계속 나이가 들어 갈수록 자연환경에 대한 아름다움과 날씨의 좋고 나쁨에 기분이 달라진다.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뭘까? 요즈음 계속 저녁까지 굶어가면서 11시정도에 퇴근하고 오늘 내일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여 냄새나는 사무실에서 일만하니 머리도 아프고 눈도 따가워 진다.주중에 열심히 일해서 주말에 스트레스라도 풀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놈의 회사일은 정말 끝이 없다.말이 대기업이지 근무조건은 정말..., 밖에서는 이정도로 일하는지 정말 모를거다.귀족노조니 뭐니 하는 현장사람들도 나름 힘들게 일한다.주야로 같은 일만 반복하여 컨베이어를 타다보면 무지 힘든다.그래도 보수가 받쳐주니...건강만 유지되면 계속 일할수가 있으니 나름 괜찮다. 

하~ 계속 한숨만 나오네...일도 잘 안풀리고 매일 욕들어 먹고...아!정말 회사 다니기 싫다.TV에나오는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다. 그러면 나도 하면 되지...이래저래 따져보니 죽을때까지 못할것 같다.아 정말 짜증난다.이래 봄날은 가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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