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시계가 가듯이 직장인에게도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온다.오늘은 두딸들이 토요일이라도 학교를 가나보다.조용한 주말 오전 베란다 밖으로 감나무 위로 가을 햇살이 아름답다. 

오늘은 뭘 읽을까 쭉 책장에 꼽힌 책을 훓어본다.책을 많이 사다 놓아도 특별히 가볍게 읽을 만한게 눈네 안들어 온다.살때는 꼭 읽어야지 하고 샀는데...쯥 

 

가로로 누운 책들이 알라딘 독자서평때 읽은 책들인데 사실 책은 공짜로 받았지만 딱히 그리 재미있는 책들은 아니었다.되도록이면 내가 보고/읽고 싶은 책들을 사보야지...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서 조지오웰의 책이 소개 되었다. 

 

책 쓰는 폼이 멋있다.다음번에 읽을 볼 책이다.오늘은 책읽을 자유나 계속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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