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조선인님의 "이제서야 입장정리 - 불매운동 마무리를 원합니다."
불매를 하던 불매운동을 하던 투표를 하던 모두 자유입니다.다만 누구보고 하라 하지마라고 강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자기의사는 상대방의 논리는 비판하되 절대 인격적인 모독 그 비슷한 뉘앙스로 비꼬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사실 저도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싶어도 마땅히 책 살데가 없더군요...거의 알라딘이 나의 단골 책방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불매운동 이야기 들으면 그말이 맞느거 같고, 뭐 그럴필요 있냐는 이야기도 맞는거 같고 저도 확실한 주관이 없는가 봅니다.아니면 이 사안 자체가 그렇게 논쟁의 맞고 틀림의 구분 자체가 모호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