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타일의 소설이다.한마디로 이것이 아메리카 스타일이다라고 말할수잇다. 

재미있는 책을 읽는 즐거움은 또다른 지식의 폭을 넓혀주며 여유있는 인생을 돌아 볼 수 있는 힘을 준다. 

또하나! 이놈의 책은 또다른 책을 낳는다.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다. 

하도 제임스 조이스하길래 어제 막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50% 활인가라 선뜻 구입 할 수 있었다. 

 

1,000페이지가 넘고 책도 멋지다.일어 보긴 어떨지 모르겠지만 흐뭇하다. 

6학년 딸래미 보고 이건 네가 읽을 책이다라고 하니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짓는다.나도 읽고는 싶지만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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