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론과 성찰],[후불제 민주주의]는 지난 경희궁에서 열린 북 페스티벌에서 산 책인데 그때 아마 [열하일기] 양장본이랑 독일비애극의원천/예루살렘의아이히만등 거금을 들여 30%에 산 책들이라 먼저 읽었는데...쯥.. 그리고 유시민의 글은 아직 살아있다는 느낌이다.영원한 자유주의자라고 인정 해 줄만하다.멋진 사람이고 사나이임에는 틀림없다.우리시대에 이런 사람과 같이 사는 것도 행복하다.자기도 인정하듯이 밉상임에는 틀림 없지만...ㅎㅎㅎ
또 하나 [밤은 천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아직 안 읽어 본 분 있으면 한번 읽어 보시기를...
미국 느와르라나 뭐라나... 굿! 한표 던진다.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책



[사우스브로드]는 지그 막 일고 있는데 진도가 좀 나가는 편이다.
골치덩이 [콜디스트윈더],[역사와계급의식] 이 두놈은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안 읽기엔 아깝고 읽자니 진도가 너무 더디고.....이가을이 다가기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