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토요일 오전 근무후 와이프랑 교보문고에 들러 오래간만에 오프라인에서 책을 샀다.커피수첩은 와이프가 고르고 나머지는 기어코 벼르다 샀다.책값이 조금 아깝지만 그래도 기분상 한번 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