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가벼운 책을 읽었다.리뷰로 하기엔 조금 부족 하지만 나름대로 권장 할 만한 책이라 볼수있다.외딴집은 에도시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묘사가 조금 낯설지만 잔잔한 인간사릉 느낄수 있을 것이다.
네가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은 조금 난삽한 느낌이 든다.뭘 말하려는지 사상의 낱알들이 마구 흩어지면서 헤깔린다.문장이 헤깔리는지 내 머리가 헤깔리는지 ...원. 그래도 이런 소설이 재미는 있다.끝부분이 너무 처리가 안 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