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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7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09년 7월
평점 :
여름이라 좀 무시무시한게 없나하고 찾던중 알라딘 하이드님의 책에대한 외관의 호평에 힘입어 8/5 종로 교보 문고에 들렀다가 오프라인에서 산 몇 안되는 리스트에 올렸다.
처음 이야기는 약간 오싹 했으나,귀신 이야기는 아니라 결국 인간에의한 악행을 응징하는 인간의 이야기인 셈이다.모든 괴이한 이야기 뒤에는 원인이 있는 법...결국 밝혀지는 인간의 악행
나쁜 짓은 언젠가 밝혀지는법.뭐 그런 이야기들인 셈이다.
인문.사회과학에 지치면 버스.지하철을 오가면서 커피숍에서 읽으면 좋을듯..나도 그렇게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