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조영일 지음 / 비(도서출판b)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4월에 읽었던 책인데 깜박 했다.아마 누나 생일 초대에 가면서 강북북로에서 읽었던 책이다.가라타니와 처음 [트란스크리티]을 만나고 2번째 책이었는데 [트란스크리틱]에비해 상당히 재미있고 읽기도 쉬운 책이었다. 

근대문학의 종언을 말하는 논조 였는데, 문학이 문학으로서의 역활 즉,그시대의 정치,사회,문화등의 반영으로서의 문학이 이제 이시대에는 더이상 필요없게되면서 근대문학의 문학으로서의 자기 종언을 해야할 시기다.순수문학이란 존재하는가?어떤의미의 문학이 순수 문학인가?연애?공상과학?코믹?.....세상이 참 단순하고 쉬워 진거 같다. 

그런데, 요즘 서울광장은 좀 뜸한 것 같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화구 같다.올해 6월은 좀 조용한것 같다.항상 이맘때 한국전쟁관련 좌우이념 논쟁이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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