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보답이라고까지 말씀하셔서 황공했습니다.

게다가 님이 소장하신 책을 분양하시는 거라 생각했는데, 알라딘 상자가 도착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마로 때와 달리 백호를 위해 산 육아서는 달랑 한 권 뿐이었는데,

님 덕분에 어미연하는 거 같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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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전문 2006-06-2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건강하세요.

조선인 2006-06-23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꾸벅.